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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할리우드IS] 블레이크 라이블리, 액션신 찍다 손 부상..촬영 중단
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. 4일(현지시간) 미국 버라이어티에 따르면,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스파이 스릴러 영화 '리듬 섹션' 촬영 중 손 부상을 입고 촬영을 중단했다. 이에 대해 '리듬 섹션' 측은 "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액션신을 찍으면서 부상을 당했다. 촬영은 중단된 상태다. 가능한 한 빨리 재개할 계획"이라고 전했다. 당초 이 영화의 개봉일은 2018년 2월 22일로 계획돼 있었다. 이번 부상이 개봉 일정에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. '리듬 섹션'은 마크 보넬의 영국 소설 '스테파니 패트릭'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.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가족들의 죽음이 사고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안 후 비밀을 파헤치는 여주인공을 연기한다. 박정선 기자
2017.12.05 07:17